12:00 통영 굴정식 (통영 굴밥 + 굴전 + 굴회 + 굴찜) [통영]

▶ 통영의 대표향토 음식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리울만큼 영양이 가득한 재료 입니다.카사노바도 즐겨먹었다는 굴은 중세유럽에서 귀한 음식으로 귀족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었다고 전해 집니다.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 빈혈예방, 콜레스테롤 개선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맛있고 다양한 굴요리를 현지에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13:00 만지도 + 연대도 관람 [통영]

▶ 한려해상의 푸른 쪽빛 바다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만지도 명품마을은 바다의 땅 통영에 위치하고 있는 조그마한 섬마을입니다. 주변의 다른 섬보다 비교적 늦게 주민들이 정착하여 늦을 만(晩), 땅 지(地)자를 써서 『만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그만큼 인간의 손길이 늦게 들어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만지도 탐방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탐방하기 쉬운 탐방코스로서 해발 99.9m의 만지봉, 200년 된 해송,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절경 등이 잘 어우러진 곳입니다. 또한 인근에 있는 연대도와는 출렁다리로 연결이 되어 매년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만지도 푸른 바다와 산에서 잠시 쉬어가 보세요.

16:00 달아공원 [통영]

▶ 일몰과 아름다운 전경으로 넋을 놓고 와~하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 달아 공원입니다. 달아공원은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달아공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고 있습니다.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달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현재는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 아름다운 산양일주도로에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있어서 동백로라고도 불리며, 다도해의 절경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바다의 참맛을 즐기며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관해정이란 정자가 있는데 시원한 그늘아래 앉아 여유롭게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보는 일몰이 장관입니다. 관해정을 비껴 바다쪽으로 조금 더 나가면 그야말로 땅 끝에 선 기분 입니다.

18:00 통영 회정식 [통영]

▶ 통영에서 알아주는 활어회정식과 다양한 스끼다시를 맛보세요.

20:30 최신식 호텔 체크인 및 자유시간 [진주]

▶ 호캉스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진주의 최신식 호텔에서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2일차 일정시작 ◀

07:00 호텔 조식 및 자유시간 [진주]
▶ 깔끔하고 맛있는 안동의 호텔에서 조식을 즐겨보세요.

10:00 욕지도 관광 [통영]

▶ 낭만과 함께 숨쉬는 환상의 섬 욕지도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습니다.욕지도 선착장에서 내려 동촌에서 자부마을 해안도로 위쪽 욕지면 동항리 108-1번지 일대의 모밀잣나밤나무 숲은상록활엽교목으로 사시사철 관람이 가능한 곳입니다.이곳의 입장료는 없으며 자부마을 주변에 100여그루의 메밀잣밤나무의 숲이 울창하여 이곳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욕지도의 초고봉인 천황산은 해발 392m의 산은 소요시간 1시간 30분에서 4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 종주코스를 비롯하여4~5개 코스를 등산로가 개설되어 연령이나 체력에 따라 산행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곳 천황산 등산의 백미는 산 정상에서 탁 트인 바다와 그 바다에서 밀려온 파도가 부서지는 해안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낚시터 형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해수욕장 주위 어디를 가더라도 많은 고기를 낚을 수 있고 즉석에서 먹는 회맛 또한 일품입니다.그 외 볼거리로 새에덴 동산과 삼여전망대 등이 있다.

[사진출처 : 통영,진주 지자체 및 한국관광공사]

12:00 고등어조림 + 해물된장 정식 [통영]

▶ 욕지도 내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곳에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고등어조림과 해물된장을 맛보세요.

14:00 욕지도 → 통영 [통영]

15:00 통영 → 인천출발

19:30 인천 도착예정

▶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앞으로도 고객님의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